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세 료타 (문단 편집) == 중학시절 == 모델[* 누나가 마음대로 사진을 보내서 합격통지가 왔다고한다.]을 할 정도로 용모가 빼어나고 스포츠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하는 녀석을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당해낼 사람이 없어지는 천재다 보니[* 참고로 농구부에 들기 전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렸을 때 체육시간에 리프팅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축구부의 타나카라는 동급생을 상대로 똑같이 200번은 넘게 공을 리프팅했으며 서서히 지루해지자 100개 이상이기만 하면 A이니까 여기서 끝내자는 생각으로 골대로 공을 명중시켰다.] 삶에 자극이 없어서 사는게 지루하기만 했다. 당시 회상 장면을 보면 눈도 완전 썩은 [[동태눈]]일 정도. 그러다 우연히 농구 연습 중이던 아오미네를 보고 '내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드디어 강한 사람을 찾았다'고 전율해 바로 농구부에 들어간다. 이것이 중학교 2학년 봄. 입부 후 쿠로코가 교육 담당으로서 붙여졌다. 키세는 작은 키에 체격도 왜소하고 실력도 형편없는 쿠로코가 자신을 지도할 뿐만 아니라 주전이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쿠로코가 왜 자신의 교육담당인지 모르겠다고 숨김없이 적의를 나타내고 교육담당을 다른사람으로 체인지 해달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자기가 인정 또는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면 깔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같이 출장 나갔던 연습 시합에서 쿠로코의 진짜 실력과 농구관 및 그리고 자신의 방식대로 팀에 기여하는 모습에 이끌려 호의적이 된다. 아오미네에게 자주 1on1 승부를 걸었으나 이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소설판 Replace에서는 아오미네를 따라잡기 위해 본인에게 농구의 기술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무시당한다. 항상 지면서도 본인은 농구를 즐겼는지, 실컷 발린 후 분해하면서도 동등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승부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 즐거웠던 모양. 그렇게 아오미네와 가장 많이 1on1을 했기에 자기가 아오미네의 플레이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한다. 다만 '''그 반대'''도 성립한다는 것은 간과한 듯. 남들보다 늦게 농구를 시작했음에도 경이적인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테이코 중학교|테이코]]에서 단 2주만에 1군으로 승격, 기적의 세대의 일원이 된다. 등번호는 16번 → 8번. 원래 8번은 키세와 알력이 있었던 하이자키였다. 아오미네와 무라사키바라가 연습에서 빠지고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키세도 점점 농구부 연습에는 오지 않고 모델일을 하게된다. 상기된 대로 중학시절에는 남을 깔보는 경향이 강했다. 물론 고교 시절에도 그런 경향이 여전히 있지만 겉으로는 상당히 유순해진 상태인데, 이 당시에는 노골적으로 오만한 구석이 있었기에 1군에 막 올라왔을 때 '''"나랑 승부해서 내가 이기면 그 주전 유니폼 나한테 넘겨."'''를 쿠로코와 하이자키 두 명에게나 시전했다. 게다가 본인에게는 지더라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는 조건에서의 승부. 쿠로코는 의미없는 일이라며 넘겨버리고 나중에 쿠로코의 진가를 알게 돼서 좋게 넘어가지만, 하이자키와는 성격이 성격인지라 앙숙 이상의 험악한 사이가 된다. 2학년 때는 무라사키바라와 같은 반이었지만 무라사키바라는 키세가 같은 반이라고 밝히기 전에는 키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키세가 무라사키바라에게 뭐라고 할 수 없는게 키세도 농구부에 와서 1군에 올라오기 전까지 무라사키바라가 농구부인지 몰랐다(…)[* 8권의 키세가 주역이었던 특별편 Tip off에서 키세는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네명중 [[아오미네 다이키|아오미네]]와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를 제외한 두명([[아카시 세이주로|아카시]]와 [[무라사키바라 아츠시|무라사키바라]].)은 만난적이 없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